서초구에도 몇몇 지역이 있지만
위의 강남구 지역들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안쳐준다
누군가는 송파구 유흥가도 강남 유흥으로 쳐준다고 하는데
송파 쪽은 사이즈가 떨어져서 강남에서 밀린 언니들이
강북이나 경기도권으로 가기 싫어서 모이는 곳으로 보는게 정확하다
따라서 강남 유흥 핫플레이스는 크게
선릉역, 역삼역, 강남역 3가지를 중심축으로 둔다고 보면 간단하다
<클럽 안마의 개념>
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곰팡이피고 냄새나고
어머니뻘 이모들이 박카스 할머니가 되기 직전까지 일하는
후줄근한 동네 안마들과 달리
럭셔리한 통건물 전체가 안마업소인
대형급들이 많다
대리석이 깔린 로비
호텔식 스파 수준의 지하 사우나
깔끔한 엘리베이터가 완비되어 있는 곳이 제법 많다
그런 큰 건물의
지하
혹은 꼭대기 1층 전체를
위 사진처럼
클럽스타일로 꾸민 뒤
남자 손님이 1명 들어가면
여자 3~4명이 달라붙어...
이런 짓을 할수도 있고...
아니면 옵션으로 더 추가해서
안마 언니들끼리 이런 것도 해보라고 시킬 수 있는 것이...
가히 소돔과 고모라 뺨치는
현 강남의 '클럽식 안마 시스템' 인거다
그냥 Av 한편 찍는 것과 다름없다
체리3.jpg
** 아직 본적도 없는데 플러스가 지나치게 너무 높은 언니들은 굳이 볼 필요가 없다
홍반장 .
: 예전에는 플1이면 확실한 "상급", 플2, 3이면 "최상급"인 황금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플1, 2가 기본가이고
플3이상에서도 옥석을 가려야 하는 현실이다.
여기서 정말 제대로 최고의 ACE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플러스가 지나치게 높은 언니들을 본다고 하면 아마 대개 가격대비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오피의 특성상 플러스 금액의 측정의 기준이 각 업소/언니들마다 너무 다르기 때문에
그냥 플3이상이면 아주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우리 남자들 입장에서는 마음이 더 편할 것이다.
오히려 플5, 6을 만난다고 잔뜩 기대했더니 생각보다 연식이 있어보이고 성형/룸필에 담배피고,
쳐진 피부탄력에 누가봐도 20대 중후반의 전문인력출신 언니였다는 걸 알게 되고 적잖이 실망한 경험이 있는 남자들도 꽤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페이를 너무 높게 지른만큼,
왠만해서는 그 가성비에 따른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언니가 나온다는 보장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최대 플4까지만 생각하는게 여러모로 내상을 피하며 합리적인 구매를 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되겠다.
잠깐정신 차려보니까 저는 그녀와 같이 편히점앞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웃고떠들고 있더라구요.(그녀도 제가 나쁘진않았나바요)
그렇게 저희 둘은 점점 친해지고 관계는 더욱더 깊어져가고 동생에게도 소개 시켜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동생이 형내친구 강남에서 영업하는데 그거어떠냐구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아는게 없어서 솔직히 모른다고 했죠!
에이 형저번에 가밨잖아 회식할때 외박도 해놓고 발빼지 말고 거기서 영업하면 돈잘번다고 내친구가 그러던데 형생각은 어때 이러는거에여...
저는 순간 당황해서 그런 이상한생각 할시간에 잠이나자라고 동생에게 화를 냈죠!!
아찔한달리기 설마 같은 가게는 아니겠지 근데 역시 이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실화였습니다...
동생친구는 수표부장이였고 제여자친구이자 그업소녀는 동생친구 밑에서 일하는 아가씨였던거죠... 동생은 이미 알았던건데
저가 상처 받을 까바 숨겨주었습니다.
그래서 플리즈 온리 마사지 이러니까 고개 끄덕이고 마사지만 해줌
그렇게 마사지 끝나고 샤워하고 형을 만남
그리고 가게 나가면서 형한테 시원하긴 한데 좀 치욕스럽지 않냐 형도 나체였냐 하니까....
그물팬티가 있대 아니 뭐여 형은 마사지사가 깨우면서 그물팬티를 줬다는거지
거기서 멘붕 그래서 형한테 내가 있었던 일 말하니까 자기는 그냥 마사지만 받았대 거기서 또 멘붕
그래서 사장님한테 가서 말하니까 자기 가게는 그런 곳 아니라고 하면서 나 해준 마사지사는 지금 다시 마사지 들어갔다함
그리고 사장님이 남잔데 좋은 서비스 받으셨네 이러는거
거기서 또 멘붕 내가 따지듯이 말 잘 안하거든 콜센터 상담 알바 해봐가지고 그냥 이런일이 있었는데
난 왜 팬티를 안준거냐라고 물었던 건데 돌아온 대답은 좋은 서비스....
같이 온 형도 좋았겠네 이러면서 가자고 함 여기서 또 멘붕
그래서 뭐 말도 못하고 돌아왔는데
멘붕퍼레이드였음 마사지는 왜 그랬나 싶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좋냐곸ㅋㅋㅋ
아 나도 남자지만 이거 인식은 진짜 멘붕이다 ㅋㅋㅋㅋ 신체느낌이랑 정서적느낌이랑 동일시 하는게 당연한건가...
독립의지는 내 의지가 아니였는데... 내가 이상한걸까?
암튼 들어가서 오글거리는 소개를 하고 어떤 아저씨ㅡㅡ옆에 앉앗어
마담은 '오빠 오늘 첨온 애기니까 잘해줘~'이러더니 술한잔 받고 나가더라.
그 테이블에 아저씨들이 5명이엇는데 내가 젤 마지막으로 들어온 아가씨엿어.
내가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잇으니까 내 옆에 아저씨가 나한테 물엇어.
"너 잘하는게 모야?"
"네?
"잘하는게 머냐궁 ㅋㅋ"
머 그냥 전형적인 좀 사는 아저씨엿음.. 내가 머뭇거리니까 이러더라
"모르겟으면 오빠가 보기를 줄게. 1번 키스 2번 키스 3번 키스 4번 떡치*"
시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쉑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다 못해요ㅡㅡ" 이랫어
그러니까 그냥 웃더라